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20여년 만에 동해안 부산에 가보았습니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웅장하게 서있는 빌딩들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공원들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는 시민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늘 그대로 인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다였습니다. 여전히 푸르고 생명력이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일고 힘들고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숨이 헉하고 막혀올때도 있습니다.
품안의 자식이 어느덧 훌쩍 커버려 혼자 있으려 하고 부모를 떠났거나 떠나려고 합니다.
가족은, 말이 가족이지...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은지가 ........
이것이 인생인가? 하며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여전히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나를 향한 관심. 나를 향한 사랑, 나를 향한 기대....
시대가 변해도
주름살이 늘어가도
허리가 굽어져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그 것
바로 주님의 사랑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저역시 열방의 교우들과 방문하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열방의 작은일꾼 김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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